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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삼구 대표 “내 몸이 임상 실험 대상 … 숙취 해소 실험하다 5번 쓰러졌다”
UN 국제식량농업기구(FAO)는 곤충을 지속가능한 인류의 식량원으로 규정했다. 현재 곤충을 먹는 사람은 전 세계 25억 명이고 세계 곤충시장은 5년 뒤 38조 원 규모로 커질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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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'농가혁명' 귀뚜라미 사육 연수익 1억, 파프리카의 20배지만…
━ 귀뚜라미 박사 이삼구씨의 한숨 조용필의 명곡 ‘킬로만자로의 표범’에는 “나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...”는 구절이 나온다. 요즘 한국에 ‘귀뚜라미를 사랑하는 이들’이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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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용곤충 홍보대사 나선 이완영 의원…“항상 사무실에 두고 먹어”
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식용곤충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곤충식품 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.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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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9월은 송이의 계절…캐고 먹어보며 알게 된 송이 이야기
9월은 송이의 계절이다. 백로부터 한로까지 많이 나오고 상강까지 나오기도 한다. 백로인 7일 낮 경동시장에 나가보니 국산 송이가 나오고 있었다. 사진은 지난 2일 찾아간 경북 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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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 파일] 곤충 Insects
━ 곤충 Insects 메뚜기 [중앙포토]육상에 사는 대표적인 무척추동물이다. 머리·가슴·배 세 부분으로 나뉘는 몸통,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, 1쌍의 더듬이를 가진 무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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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자의 취향] 스님 바텐더가 만들어준 칵테일 맛은…
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&바 김대욱 바텐더. ‘월드 클래스 코리아’는 200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텐더 경연 대회다. 내로라하는 바텐더가 총 집결하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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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에·귀뚜라미로 쿠키 만들어요, 식용 곤충에 꽂힌 이 남자
이더블버그 류시두 대표. 그는 2014년 식용 곤충식품을 파는 회사를 차렸다. [사진 이더블버그] “귀뚜라미는 고소하고 누에는 식감이 부드러워요.” 식용 곤충 식품회사 이더블버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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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스트 나온 경제학도가 식용 곤충 쿠키에 꽂혔다
"귀뚜라미가 제일 고소해요. 누에는 풀향이 나 녹차와 잘 어울리죠. 곤충 중에서 식감이 제일 부드럽기도 하고요." 귀뚜라미·고소애·메뚜라기, 누에 등 식용 곤충으로 만든 다양한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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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객의 맛집] 프랑스 옷 입은 영광굴비,중동요리로 변신한 번데기…혀로 즐기는 세계
|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민지의 ‘주반’아시아 곳곳 여행한 오너셰프 경험 살려이국적 색감·식감 더해진 친근한 재료들주당 요리사가 추천하는 술은 센스 넘쳐 한옥을 개조한 ‘주반’은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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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과 내비게이션] 영양사 키우는 곳? 생명과학·경영학 함께 배우는 융·복합 학문
식품영양학과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‘학과 내비게이션’ 시리즈를 시작합니다.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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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귀뚜라미·메뚜기·개구리 중 가성비 갑 식량은…와일드 푸드 축제
by 정바울·연성현 어느덧 가을이다. 들녘은 금빛으로 물들고, 식탁은 제철을 맞은 과일로 한상이다. 날씨는 선선하고, 나가기에도 좋다. 이럴 때 먹을 것도 즐기고 가족끼리 나가 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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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사물인터넷·빅데이터·3D프린터 … ICT 활용한 ‘푸드테크’ 한눈에
지난해 열린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‘로봇 셰프’가 요리를 하고 있다. [사진 농림축산식품부]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‘2016 대한민국식품대전’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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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물인터넷·빅데이터·3D프린터 ICT 활용한 '푸드테크'
지난해 열린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‘로봇 셰프’가 요리를 하고 있다. [사진 농림축산식품부]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‘2016 대한민국식품대전’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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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기 끄는 푸드테크] 스마트폰만 있으면 ‘삼시세끼’ 문제 없죠
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5월 반찬·도시락·샐러드 같은 신선식품을 배송해주는 ‘배민프레시’를 인수해 식품 배송에 직접 뛰어들었다.맞벌이 부부인 워킹맘 김민주(가명)씨의 월요일 아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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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 어디까지 알고 있니? 희귀종 8000여 마리 한 곳에
‘서울세계곤충박람회’에서 전시될 뮤엘러리 사슴벌레. [사진 박람회조직위]몸 길이가 10㎝ 이상인 남미의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, 홀로그램처럼 반짝이는 파란빛 날개를 지닌 디디우스몰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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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 경제] 식용곤충이 뜨는 이유는 뭔가요
Q. 요즘 곤충을 요리로 만들어 주는 식당이 있다고 들었어요. 정부에서도 식용 곤충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했다는 이야기도 신문에서 읽었고요. 왜 곤충이 식용으로 각광받고 있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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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맛있는 기술, 푸드테크
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‘출력’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.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. [뉴시스]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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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곤충도 훌륭한 먹거리' 농식품부 5000억원 산업으로 육성 계획
곤충을 재료로 만든 과자. 왼쪽부터 오트밀 바, 누에 쿠키, 고소애 쿠키. [사진 농림축산식품부] 서울 동작구에 있는 ‘이더블카페’. 지난해 2월 문을 연 이 카페에선 특별한 메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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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·약품 재료에서 먹거리로까지 확대
인류는 ‘이것’없이 살아본 적이 없다. 인간보다 한없이 작은 존재다. 평소에는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더러 지카바이러스같은 질병을 옮겨 세계를 뒤흔들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. 이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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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곤충요리, 꾹 참고 삼켰더니 '고소한 맛 입안 가득~^^'
국내에서도 누에번데기·벼메뚜기·굼벵이 등 이용한 식용곤충 시장 급성장… 2009년 1500억원대였던 곤충산업 규모가 2020년엔 1조원대까지 성장 전망 파스타 반죽을 만들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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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성 최초’ 수식어에 책임감…벼농사용 제초로봇 내년 보급
전혜경 1958년생.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. 84년 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을 시작으로 농진청 연구정책국장, 국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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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 곤충, 맛도 최고 영양가도 최고
스테판 토로트센(왼쪽)과 부이 아달스티안손은 2014년 아이슬란드 최초의 곤충 식품 업체 ‘크로우바 프로틴’을 설립하고 최근 정글바를 출시했다.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사업가 스테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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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곤충음식 먹어보기
서울 신당동에 있는 ‘빠삐용의 키친’. 5평(16.529㎡)이 채 안 되는 아담한 카페다. 인테리어가 산뜻하다. 잘 정돈된 홀에는 4인용 식탁이 있다. 차림표를 써놓은 칠판에는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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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맛있는 기술, 푸드테크
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‘출력’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.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. [뉴시스]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